배우 서예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계약 종료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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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소속사를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연예기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30일 공식 입장을 통해 "지난 4년간 당사와 함께한 서예지의 전속계약이 2023년 11월 30일을 기점으로 종료되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서예지 골드메달리스트 계약종료


골드메달리스트는 이어서 "서예지와의 동행은 끝났지만 당사와 함께한 소중한 기억들을 오래 간직할 것이며, 2019년에 당사를 믿고 함께 첫걸음을 내딛은 아름다운 배우 서예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예지는 2019년에 킹 엔터테인먼트 소속에서 신생 연예기획사인 골드메달리스트로 이적하였습니다. 그 이후 서예지는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지만, 그의 사생활은 논란의 여지가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전 남자친구에게 가스라이팅을 했다는 의혹, 학교폭력과 스태프 갑질 등의 논란이 제기되었습니다. 당시 소속사는 이러한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논란 이후, 서예지는 작년 6월에 복귀하였으나 여전히 논란의 시선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녀의 복귀작인 tvN 드라마 '이브' 이후로는 별다른 활동 소식이 없었습니다.

또한, 골드메달리스트는 지난해 12월 음주운전 사고로 활동을 중단한 배우 김새론과의 전속계약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골드메달리스트 소속에는 김수현, 최현욱, 설인아 등의 배우들이 있습니다.


골드메달리스트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골드메달리스트입니다.

지난 4년간 당사와 함께한 서예지 씨의 전속 계약이 2023년 11월 30일부로 종료되었습니다.

골드메달리스트와 서예지 씨의 동행은 마치게 됐지만 서예지 씨와 함께 했던 소중한 기억들을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2019년 당사를 믿고 첫걸음을 함께 해준 아름다운 배우 서예지 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서예지 배우에게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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