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이승윤 자연인 재방료 1주일 400번 재방 1년에 한번 적금 만기 느낌

이승윤이 최근 SBS의 예능 프로그램 '돌싱포맨'에서 자신이 출연한 '나는 자연인이다' 에피소드에서 재방료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를 통해 그는 12년 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한 이유 중 하나로 재방료를 언급했습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에피소드 중에서 이승윤은 생선 대가리 카레와 아저씨의 된장찌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생선 대가리 카레의 경우, 생선 대가리를 계곡물에 넣어 시장에서 얻은 것을 올린 후 그 눈이 흐린 상태로 손님에게 제공되어 맛있게 먹은 경험을 얘기했습니다. 된장찌개의 경우에는 아저씨가 말린 개구리를 넣어 끓인 뒤, 개구리의 형체가 그대로 보이면서 놀라운 경험을 했다고 말했습니다.이승윤은 이렇게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그램을 12년 동안 진행했다고 밝혔으며, "아내와 밥을 먹는 횟수보다 더 많은 시간을 프로그램에 투자한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멤버 이상민의 트롤질에 대해 "재방료 때문에 12년을 버텨왔을까? 재방을 많이 해서 재방료 통장만 보면 산에 가야 하는 느낌일까?"라는 질문에는 "재방료는 많지 않지만 1년에 한 번씩 큰 금액이 들어오는 기분"이라고 답변했습니다.

 

 

또한, 다른 멤버 탁재훈이 "재방료 얼마 안 된다고?"라며 의아해함에 대해 이승윤은 "한 주에 400번 정도 재방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재방을 하고 있는데요. 그렇게 돌리다보면 한 군데씩은 꼭 걸리게 됩니다. 그러나 재방료 때문에 열심히 하는 것은 아니에요"라고 설명했습니다.이승윤은 '나는 자연인이다'를 통해 재방료를 이유로 12년 동안 이 프로그램을 지속했다는 사실을 전했습니다. 이를 통해 그가 얼마나 프로그램에 애정을 가지고 참여한 것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