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55억 단독주택 공개후 불청객 방문 피해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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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55억 원대 단독주택을 공개한 이후 불청객들의 방문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이혼 전문 변호사 양소영과 양나래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혼 전문 변호사로서의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양소영 변호사는 이혼은 선악이 명확하지 않아 의뢰인뿐만 아니라 관련된 모든 사람으로부터 비난을 받으며, 도를 넘는 위협으로 인해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협박과 고소로 인해 유산까지 한 아픈 기억을 털어놓으며 불안감을 호소했습니다. 양나래 변호사 또한 재판이 끝나면 도망치듯 법정을 나오는 경우가 많다며 보복 행위에 대한 두려움을 표현했습니다.


박나래는 이러한 고충에 깊이 공감하며,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집을 공개한 이후, 무작정 집으로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박나래는 "집 앞에서 10시간씩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나래의 어머니도 한 번은 박나래의 지인인 줄 알고 문을 열어준 적이 있었는데, 전혀 모르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돈을 빌려달라는 사람도 있었다며 난감함을 표현했습니다.


박나래는 2021년 7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단독주택을 경매로 55억 1100만 원에 낙찰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집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있으며 방 5개가 있습니다. 박나래는 방송을 통해 난방비가 100만 원이 나오는 모습과 마당의 야외 노천탕에서 와인을 마시며 피로를 푸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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