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재벌가 인맥 이번에는 삼성그룹 회장 이재용 딸 이원주 태국여행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재벌가 인맥'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에는 리사가 태국에서 한 식당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다. 이 때 리사와 함께 포착된 인물은 삼성그룹 회장 이재용의 딸인 이원주였다.

 

 

이원주 역시 편안한 복장으로 태국 현지 여행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리사와 이원주는 서로 친분이 있으며 함께 태국 여행을 갔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원주는 2004년 3월 27일에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올해로서 19세가 되었다. 흥미로운 점은 리사도 1997년 3월 27일에 태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어 두 사람의 생일이 같다는 것이다.

리사와 이원주의 친분이 알려진 계기는 최근에 열린 '2023 LACMA 아트+필름 갈라'에서 발생한 이들의 대화이다. 리사와 이원주는 행사에서 함께 앉아서 관람하는 모습이 캡처되었다.

최근 리사는 YG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맺었으며 성인쇼 출연 등 파격적인 활동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리사는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GM) 수장 베르나로 아르노의 네 번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 중이다. 이들은 세계 각지에서 주변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공개적인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나누고 있다.

최근에는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과 캐슬의 UEFA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열애를 이어나갔다. 이는 특히 이강인이 소속된 팀이기도 해서 더욱 관심을 받았다.

리사의 재벌가 인맥과 공개적인 사랑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으며 계속해서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